공인중개사 2차 '공법', 과락만 면하는 가장 현실적인 3가지 전략

공인중개사 2차 시험, 그 중심에는 수많은 수험생을 좌절시키는 '공포의 법', 바로 부동산공법이 있습니다. "공법 때문에 시험을 포기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방대한 양과 복잡한 체계는 시작부터 수험생의 기를 꺾어 놓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공법은 '정복'하는 과목이 아니라 '방어'하는 과목이라는 것입니다. 100점을 맞을 필요 없이, 40점 과락만 면하고 50~55점만 안정적으로 확보하면 합격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지금부터 공법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당신을 구해줄 가장 현실적인 과락 탈출 전략 3가지를 소개합니다.

전략 1: 모든 것을 하려는 욕심을 버려라 (버리는 용기)

공법 공부의 가장 큰 적은 '완벽주의'입니다. 6개의 개별 법률이 합쳐진 공법의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암기하겠다는 생각은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이는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에 투자할 시간까지 뺏는 최악의 전략입니다.

  • 목표 설정: 우리의 목표는 오직 55점입니다. 40문제 중 22개만 맞히면 됩니다. 나머지 18개는 틀려도 좋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 과감한 포기: 너무 지엽적이거나, 수십 년간 한 번 출제된 판례, 복잡한 계산 문제 등은 과감히 버리세요. 그 시간에 빈출 개념 하나를 더 정확히 암기하는 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전략 2: '가성비' 높은 파트부터 공략하라 (선택과 집중)

공법을 구성하는 6개의 법률은 출제 문항 수가 모두 다릅니다. 당연히 많이 출제되는 법률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해야 합니다. 아래 '가성비' 순서를 꼭 기억하세요.

  1. 1순위 (필수 공략): 국토계획법 (12문제), 건축법 (7문제)

    이 두 법률은 출제 비중이 거의 50%에 육박하는 핵심 중의 핵심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국토계획법'과 '건축법'의 주요 개념과 용어 정의, 숫자 등은 반드시 잡고 가야 합니다. 이 두 파트만 마스터해도 과락은 면할 수 있습니다.

  2. 2순위 (효자 과목): 주택법 (7문제), 도시개발법 (6문제)

    1순위 과목 학습이 끝났다면, 비교적 체계가 명확한 주택법과 도시개발법을 공략합니다. 특히 주택법의 '용어 정의' 파트는 매년 출제되므로 반드시 암기해야 합니다.

  3. 3순위 (방어 위주): 정비법, 농지법

    가장 내용이 복잡하고 어려운 도시정비법과 출제 문항이 적은 농지법은 깊게 파고들지 마세요. 강사가 강조하는 핵심 개념과 기출에 자주 나온 지문 위주로만 학습하여 2~3문제만 맞힌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전략 3: '체계도'와 '기출'만 무한 반복하라 (최고의 무기)

공법의 바다에서 길을 잃지 않게 해주는 등대와 나침반은 바로 '체계도'와 '기출문제'입니다.

  • 체계도 (숲을 보는 지도): 각 법률의 전체적인 흐름과 구조를 한 장으로 정리한 '체계도'를 벽에 붙여놓고 매일 눈으로 익히세요. 지금 내가 공부하는 부분이 전체 지도에서 어디쯤에 해당하는지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학습 효율이 극적으로 올라갑니다.
  • 기출문제 (합격의 족보): 공법은 나왔던 부분이 계속 반복해서 출제되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최소 7개년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며, 어떤 개념이 어떤 함정으로 출제되는지 그 '패턴'을 익혀야 합니다. 단순히 답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지문 하나하나를 분석하며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공법은 결코 쉽지 않은 과목이지만, 올바른 전략만 있다면 반드시 넘을 수 있는 산입니다. 완벽주의를 버리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출문제를 반복한다면, 2025년 시험장에서 웃는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 될 것입니다. 나만의 암기 노트를 만드는 비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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