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1차 합격 전략,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이렇게'만 공부하세요 (동차 합격의 첫 단추)
공인중개사 시험의 첫 관문이자 동차 합격의 성패를 좌우하는 '1차 시험'. 많은 수험생들이 방대한 양과 생소한 개념에 부딪혀 초반부터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지만 1차 시험은 '얼마나 많이' 아는가보다 '어떻게' 접근하는지가 훨씬 중요합니다. 100점을 목표로 하는 시험이 아니라, 평균 60점만 넘으면 되는 절대평가 시험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비효율적인 공부는 멈추고, 합격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 과목별 핵심 전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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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학개론과 민법의 특징을 나타내는 아이콘으로 구성된 1차 시험 합격 전략 이미지 |
- 1. 1차 합격, 큰 그림부터 그려라 (전략과목 vs 방어과목)
- 2. 부동산학개론: 고득점 '전략과목'으로 만드는 법
- 3. 민법 및 민사특별법: '방어과목'으로 과락 탈출하기
- 4. 최종 정리: 1차 합격을 위한 마인드셋
1. 1차 합격, 큰 그림부터 그려라 (전략과목 vs 방어과목)
1차 시험의 두 과목, 부동산학개론과 민법은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두 과목 모두 80점을 맞으려 애쓰기보다, 한 과목은 점수를 벌고 다른 한 과목은 점수를 지키는 '전략과목'과 '방어과목' 개념을 세우는 것이 현명합니다.
- 전략과목 (부동산학개론): 비교적 이해가 쉽고 단기간에 점수 상승이 가능. 목표 점수는 70~75점.
- 방어과목 (민법): 휘발성이 강하고 양이 방대함. 안정적으로 과락(40점)을 면하는 것이 중요. 목표 점수는 50~55점.
이렇게 목표를 설정하면, 부동산학개론에서 번 점수로 민법의 부족한 점수를 채워 평균 60점을 넉넉히 넘길 수 있습니다.
2. 부동산학개론: 고득점 '전략과목'으로 만드는 법
부동산학개론은 경제, 경영, 정책 등 다양한 학문이 섞여있지만 출제되는 파트는 정해져 있습니다. 고득점을 위해 아래 3가지를 반드시 기억하세요.
- 계산문제, 절대 포기하지 마라: 계산문제는 매년 8~10문제가 출제되는 '점수 밭'입니다. 모든 유형을 다 풀 필요는 없습니다. 수요의 탄력성, 투자론의 현가계수, 감정평가 3방식 등 빈출 유형 5가지만 완벽히 마스터해도 절반 이상 맞힐 수 있습니다.
- '감정평가론'을 집중 공략하라: 감정평가론 파트는 출제 비중(약 15%)이 높고, 암기만으로도 충분히 점수를 딸 수 있는 효자 파트입니다. 공부 막판에 집중적으로 암기하면 단기간에 5~6문제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 개념은 키워드로 연결하라: '대체재 가격 상승 → 해당 재화 수요 증가' 와 같이 복잡한 개념을 자신만의 키워드나 그림으로 단순화하여 암기하면 실전에서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3. 민법 및 민사특별법: '방어과목'으로 과락 탈출하기
민법은 법률 용어와 방대한 판례 때문에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입니다. 하지만 합격의 본질은 '과락 면하기'입니다. 아래 3가지 전략으로 안정적인 점수를 확보하세요.
- '이해' 없는 '암기'는 독이다: 민법은 단순 암기로는 절대 고득점이 불가능합니다. 왜 이런 법 조문이 생겼고, 판례가 왜 이런 결론을 내렸는지 전체적인 흐름과 논리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본 강의를 최소 2~3회독하며 용어에 익숙해지는 것이 우선입니다.
- 모든 것을 알려고 하지 마라: 민법의 모든 판례를 다 외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강사가 강조하는 '핵심 대표 판례' 위주로 반복 학습하고, 기출문제에 자주 등장하는 지문을 눈에 익히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 민사특별법을 마지막 무기로 삼아라: 주택임대차보호법, 상가임대차보호법 등 민사특별법은 출제 비중(약 15%) 대비 양이 적어 가성비가 매우 높은 파트입니다. 시험 막바지에 집중 공략하면 최소 4문제 이상을 안정적으로 맞힐 수 있어 과락 방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4. 최종 정리: 1차 합격을 위한 마인드셋
공인중개사 1차 시험은 마라톤과 같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힘을 빼기보다는, 꾸준히 기본 개념과 기출문제를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동산학개론으로 자신감을 얻고, 민법으로 기본기를 다져 2025년 동차 합격의 튼튼한 발판을 만드시길 바랍니다.